입추가 지난 8월 11일 방문한 대구 노곡동 하중도.


5월에 다녀갔을 때는 코스모스 키가 무릎에도 채 닿지 않았는데

가을이 다가와서인지 코스모스랑 풀들의 키가 엄청나게 크네요.


코스모스 군락들도 사이즈가 무시무시할 정도이고...

이 많은 코스모스가 만개하면 어떻게 보일까 상상이 안 될 정도로 가을이 정말 기대가 되더라고요


그래서인지 하중도는 일하는 아저씨와 잡풀 정리하시는 아주머니들이 바빠 보이시네요.

주차장도 새로 만들고 있고 패인 길도 흙을 부어 다지고 있고

손님 맞이 준비로 바쁜 하중도.. :)


근데 하중도의 해바라기는 대체 어디로 가야 볼 수 있는 건지.. -_-;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