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덥긴 하지만 여름이 끝나가는 무렵인 8월의 마지막부터

선선한 바람을 시작으로 푸른 색이 짙어지고 높아진 하늘이 실감나는 가을 하늘의 기록.


요 며칠 짙은 구름으로 주말도 망치고 파란 하늘이 그리워져서

일기처럼 남겨둔 둔 하늘사진을 둘러보다가 파노라마를 만들기 위해

여러장의 사진을 찍은 것을 발견... 대충 이어보았다.


매일 보지만 매번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하늘... 아무리 사진을 많이 찍어도 모자라네. :)



2014년 8월 21일 저녁하늘



2014년 8월 21일 저녁놀



2014년 8월 26일 여름의 하늘



2014년 9월 13일 불로동 고분군



2014년 9월 14일 가을 하늘



2014년 9월 26일 저녁놀



2014년 10월 5일 대구의 하늘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