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광희동에 위치하고 있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줄여서 DDP라고 불리는 동대문역사문화공원은 야경이 멋있다는 말에 가보기로 결정.

낮에는 광화문 부근에서 걸어다니다가 밤이 되자 청계천을 따라 천천히 걸어서 도착했어요.


광화문에서 빠른 걸음으로 40분 정도 소요됐는데 청계천 야경을 봐야되는 것이 아니라면 그냥 지하철 타고 가시는 게 속이 편할 듯.

매연 때문인지 오래 걷는 게 편하지는 않더라구요.

날씨가 꽤 쌀쌀했던지라 DDP앞에 도착해서 신호등 기다리는 게 부담스러워 지하도로 들어갔다가 한참 헤맸다는 후문.. -_-;


여튼, 이리저리 헤매다가 도착한 동대문디자인플라자의 야경은 정말 감탄이 나오더라구요.



스타트랙의 엔터프라이즈호가 떠오르는 DDP의 모습

입구에서 낮게 깔리는 웅장한 효과음과 함께 눈앞에 펼쳐진 DDP의 야경은 '우와~' 하는 감탄사가 나오더라구요.

쌀쌀한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구경하러 오신 분들이 많았는데 전부다 거대 우주선의 탑승객들 같았습니다.

마치 영화에서 본 스타트랙의 USS 엔터프라이즈호 내부를 걷는 듯한 느낌...

처음 봤을 땐 뭔가 미래세계에 온 듯한 착각이 들었어요. :)


밤에는 착륙한 우주선을 걷는 기분이었지만 하늘이 파란 날 낮에 찾아간다면 하늘을 나는 우주선 안을 걷는 느낌이 들었겠죠? :)






















서울에 간다면 꼭 봐야할 야경 코스 중 하나

서울에 놀러왔다면 서울의 야경 중 이곳을 안 보고 가면 정말 후회가 될지도 몰라요.

정말 꼭 한 번 가보는 걸 추천드리고 지금 DDP 외부 정원에서는 LED로 빛나는 장미정원의 환상적인 모습도 볼 수 있다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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