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해운대] 부산 아쿠아리움 - 다양한 해양생물들의 SEA LIFE
여행지 2014. 7. 29. 17:11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에 위치하고 있는 부산 아쿠아리움.
상어, 해파리, 문어, 각종 물고기 등 다양한 어류 및 해양 생물들의 살아있는 모습을
근거리에서, 자세하게 관찰할 수 있다는 것은 엄청나게 큰 매력이 아닐까 싶네요.
제일 아래층이었나, 터널식으로 연결된 가장 큰 수조에는 정말 거대한 가오리와 물고기,
무시무시한 이빨을 가진 상어가 실시간으로 왔다리갔다리 하는데 안전하지만 괜히 심리적으로 위축되는 기분..
가오리의 웃는 듯한 콧구멍과 입을 보면 괜히 따라 웃게 되네요.
그리고 하루에 정해진 시간마다 수조에 사람이 직접 들어가서 먹이를 주는 쇼를 하는데 앉을 자리가 없을 정도로 북적북적.
니모를 찾아서에 주인공으로 나오는 물고기도 있고 해마나 가시고기들도 보였고
아는 물고기보다 모르는 물고기가 훨 많은 걸 보면 지식이 얕은 것도 있겠지만 바다는 생명의 보고라는 말이 맞는 듯.
볼거리도 있고 즐길거리도 있지만 규모가 기대한 것에 비해 좀 작은 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_-;
뭔가 좀 더 광활하고 넓기를 기대했는데... 좁은 곳에다 몰아넣어둔 느낌.
그렇게 좁은데다 사람 수는 많다보니 복잡하다는 느낌도 좀 들고..
부산의 한 번 가볼 만한 곳이긴 하지만 기대가 커서 그런가 많이 아쉽다는 느낌입니다.
게다가 갔을 때는 한 층의 거의 2/3를 공사 중이었으니.. 지금은 다 수리가 끝났겠지요. :)
상어, 해파리, 문어, 각종 물고기 등 다양한 어류 및 해양 생물들의 살아있는 모습을
근거리에서, 자세하게 관찰할 수 있다는 것은 엄청나게 큰 매력이 아닐까 싶네요.
제일 아래층이었나, 터널식으로 연결된 가장 큰 수조에는 정말 거대한 가오리와 물고기,
무시무시한 이빨을 가진 상어가 실시간으로 왔다리갔다리 하는데 안전하지만 괜히 심리적으로 위축되는 기분..
가오리의 웃는 듯한 콧구멍과 입을 보면 괜히 따라 웃게 되네요.
그리고 하루에 정해진 시간마다 수조에 사람이 직접 들어가서 먹이를 주는 쇼를 하는데 앉을 자리가 없을 정도로 북적북적.
니모를 찾아서에 주인공으로 나오는 물고기도 있고 해마나 가시고기들도 보였고
아는 물고기보다 모르는 물고기가 훨 많은 걸 보면 지식이 얕은 것도 있겠지만 바다는 생명의 보고라는 말이 맞는 듯.
볼거리도 있고 즐길거리도 있지만 규모가 기대한 것에 비해 좀 작은 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_-;
뭔가 좀 더 광활하고 넓기를 기대했는데... 좁은 곳에다 몰아넣어둔 느낌.
그렇게 좁은데다 사람 수는 많다보니 복잡하다는 느낌도 좀 들고..
부산의 한 번 가볼 만한 곳이긴 하지만 기대가 커서 그런가 많이 아쉽다는 느낌입니다.
게다가 갔을 때는 한 층의 거의 2/3를 공사 중이었으니.. 지금은 다 수리가 끝났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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